지난 초봄녘에, 장모님 생신을 맞아 처가댁 가족들과 낙안읍성-순천 여행을 가서 찍은 아기(처조카) 사진입니다. (지난번 요녀석의 동생입니다) 솔직히 처음엔 아내가 조카들을 하도 이뻐하길래 장단을 맞춰 주는 수준이었는데, 아기들이 커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다 보니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이제는 오히려 내가 더 아기들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있네요. 지금도 요 천사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아른아른... 이번 주말에는 아내를 천안에 급파해서 둘 중 한 녀석이라도 훔쳐 오도록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