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따 시원하게도 쓰셨다. 아래는 김광수경제연구소의 선대인 님이 쓰신 글.
이런 글은 가급적 많은 사람이 읽고 공감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펌질은 싫어하는 관계로 인상 깊은 구절만 두어 개 인용.
과거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생산수단 소유여부에 따라 구분하던 유산자(有産者)와 무산자(無産者)의 계급 투쟁이 아니라, 주택 소유여부에 따라 계급적 이해를 달리하는 유주택자와 무주택자간의 계급 투쟁 양상을 띠게 됐다.
그동안 땅값, 집값이 너무 높았고 사람은 똥값이었으므로 이제 사람값을 높이고 땅값, 집값은 낮아지는 조정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정부는 그런 흐름을 정반대로 거부하고 있다.
선대인 님의 글은 RSS 등록해 놓고 구독하고는 있는데 글이 비교적 길고 자세해서 블로그로 읽기에는 호흡이 다소 긴 편이다. 위의 글도 블로그 포스팅으로서는 그리 짧지는 않은데 어찌나 구석구석 시원시원한지 단숨에 읽히는군.
내 생각도 두어 가지 덧붙이고는 싶은데 오늘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다음 기회로.

출처: www.wallstreetgreek.blogspot.com
Posted by vincent